넛지헬스케어 캐시워크의 B2B∙B2G 플랫폼 ‘팀워크(TeamWalk)’는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 기획한 ‘행복상자 걷기 챌린지’가 약 130억 보의 누적 걸음 수를 달성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2일 밝혔다.
행복상자 걷기 챌린지는 결식우려아동에게 건강한 간식과 생필품이 담긴 행복상자를 전달함으로써 일상 속 다양한 결핍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약 7일간 진행된 이번 챌린지에 약 19만 명이 참여했으며, 누적 걸음 수 약 130억 보를 달성했다.
참여자들은 하루 6천 걸음 달성 챌린지와 누적 4만 걸음 달성 챌린지를 통해 오늘의 캐시 및 최종 보상을 지급받았다. 또한, 일일 미션을 성공한 10명이 모이면 1개의 행복상자 기부가 가능해 많은 참여자들이 결식우려아동 지원에도 동참했다. 결식우려아동에게 전달된 행복상자는 행복얼라이언스 멤버 기업이 기부한 생활용품, 건강식품, 영양간식, 위생용품 등 아이들의 일상에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됐다.
걷기 챌린지와 함께 ‘2023 눈덩이 굴리기 게임’ 참여 결과를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이는 행복얼라이언스가 진행하는 ‘2023 행복상자 캠페인’의 일환으로, 게임 참여 1회당 행복상자 1개를 기부할 수 있다. 쉽고 재미있는 기부 방법으로 약 500건의 인스타그램 인증 게시글이 게재되는 등 활발한 참여가 이뤄졌다.
넛지헬스케어의 박정신 대표는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 기획한 이번 챌린지를 통해 사용자들의 일상 속 건강 관리와 사회의 관심이 필요한 소외이웃에게 도움을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넛지헬스케어는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 수 있는 뜻깊은 챌린지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챌린지로 팀워크와 2번째 협업하는 행복얼라이언스는 “지난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행복두끼 걷기 챌린지’를 통해 결식우려아동에게 2만 6천여 개의 도시락을 기부하는 등 뜻깊은 성과를 거두어 이번 챌린지도 함께 기획하게 됐다”며 “팀워크와의 협업으로 결식우려아동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물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팀워크와 행복얼라이언스는 올 한 해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행복두끼 걷기 챌린지’와 ‘행복상자 걷기 챌린지’를 진행했으며, 40만 명의 참여자들이 동참하며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행복얼라이언스는 복지 혜택이 닿지 않는 아이들도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기업과 정부, 시민이 함께 만드는 행복안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