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만에 12만개의 판매고를 올렸던 제품이 다시 돌아왔다. 건강식품 브랜드 ‘니드마이즈’의 ‘글루타치온 화이트 콜라겐 정’이 그 주인공. 조상현 니드마이즈 대표는 “금번 3차 생산 분에는 함량을 추가하고 가격은 내리는 등 고객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했다”면서 “앞으로도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전문 연구진들과 함께 좋은 제품을 만들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니드마이즈는 청년창업사관학교 12기 출신인 조상현 대표가 설립한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로, 7건의 지식재산권을 보유했고, 현재 특허 4건을 출원한 상태다. 이 회사가 선보인 ‘글루타치온 화이트 콜라겐 정’은 피부관리를 위한 이너뷰티 제품이다. 100년 전통의 효모전문 기업 ‘ LALLEMAND’사의 에스토니아산 글루타치온 원료를 사용했으며, 히알루론산, 엘라스틴 프로라스틴, 피쉬콜라겐, L-시스틴 등의 부원료도 함유되어 있다.
회사 측은 “출시 3개월 만에 준비된 물량이 2회나 완판되는 등 호응을 얻었다”면서 “금번 3차 생산 분부터 이너뷰티 신소재인 화이트토마토와 영국산 자연 비타민C의 함량을 더욱 높였다”고 설명했다. 현재 해당 제품은 정가대비 87%의 높은 할인율을 적용해 구매 부담을 낮췄다. 2차 완판을 기념해 3+1 이벤트와 4+2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