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한방병원/요양병원이 자체 개발한 암세포 자멸을 유도하는 T.A.F(Tumor Apoptosis Factor) 한약이 한의약진흥원장상을 수상 했다고 12일 밝혔다.
보건복지부 주최, 한국한의약진흥원이 주관하는 한의약 신제품 신기술 경진대회 는 한의약 미래 성장 동력으로 세계 시장을 이끌어나갈 우수 신제품, 신기술 발굴 및 한의약 과학화, 산업화를 널리 알리고자 2021년부터 시행되어 3회차를 맞게 되었다.
최종 본선을 위한 ‘ MBN ‘한의약 미래기술을 찾아라, K 메디슨 ‘프로그램에 출연한 (주)앤포레 팀(포레스트한방병원/요양병원 경영지원 회사)은 공개 심사를 거쳐 한의약진흥원장상에 선정되었다.
이후 한국한의약진흥원이 추진하는 사업 (선진화 지원, 창업, 실증 지원 등) 참여해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포레스트한방병원/요양병원 대표로 수상한 (주)앤포레 장민형 대표는 “항암 보조 한약 개발 연구에 더 열심히 정진하여 한의약의 객관성을 입증하는데 주력하여 한의약의 과학화에 기여하겠다” 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T.A.F 한약은 특허 등록(제10-2085774호) 되었으며, 현재까지 이미 총 16개의 논문이 SCI에 게재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