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자 및 맥주를 안주로 하는 교맥집 브랜드 ‘미스타교자’가 본사 지원을 대폭 확대하며 신규 가맹점주 모집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을 알렸다.
‘미스타교자’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적 상황 속에서도 교맥집 창업에 도전하는 예비 점주들을 위해 가맹비를 50% 할인, 오픈 시 체계적인 슈퍼바이징 및 사인물을 지원 등 가맹점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되는 정책을 도입하는 한편, 가맹점주들의 경제적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미스타교자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맛과 서비스로 소비자에게 보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맹점주들과의 상생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운영에 도움이 되는 현실적 지원을 통해 가맹점주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교자와 맥주라는 이색 조합과 키치한 감성의 인테리어로 브랜드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는 ‘미스타교자’는 현재 마포구 본점을 비롯해 최근 오픈한 파주점까지 8개의 매장을 수도권 중심으로 운영중 이며 2월 중 신당점 오픈하며 프랜차이즈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