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아임레디의 온라인 결합상품 가입몰 ‘버킷마켓’은 모바일 세탁 서비스 ‘런드리고’와 제휴를 맺고 매월 4만3천원 상당의 세탁포인트를 지원하는 결합상품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버킷마켓은 ▲통신비(96만원 지원) ▲주유상품권(96만원 지원) ▲요기요 상품권(72만원 지원) 등 7가지 결합상품을 고를 수 있는 가입몰로, 대명스테이션의 라이프케어 브랜드 대명아임레디가 운영 중이다.
제휴를 맺는 런드리고는 모바일 앱으로 원하는 날짜와 세탁물을 선택하면 집 앞으로 수거, 배송해주는 서비스 플랫폼이다. 생활빨래, 드라이클리닝, 이불, 운동화, 수선까지 세탁소에서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결합상품은 월 2년간 매달 4만3000원씩 총 103만2000천원의 세탁포인트를 지원한다. 상품에 가입 방법은 버킷마켓 홈페이지에서 런드리고 결합상품을 선택해 상담 신청을 남기면 된다.
대명스테이션 관계자는 “런드리고는 집 앞에서 편리하게 세탁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는 장점으로 최근 고객들의 관심이 매우 높아졌다”며 “결합상품으로 상조 서비스는 물론 매월 포인트 지원 혜택까지 누려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명아임레디 결합상품에 가입하면 상조, 여행, 웨딩, 골프 등 10여가지 ‘하이브리드(전환) 서비스’를 비롯해 소노호텔앤리조트 객실 및 부대시설 이용 멤버십, 회원 전용 온라인 쇼핑몰 ‘대명아임레디몰’ 등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