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코칭은 새학기를 맞이하여 차별화 학습 관리를 추가한 상상코칭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기존 상상코칭에 플래닝을 접목하여 과목코칭을 하는 상품이다.
업그레이드된 상상코칭은 코치가 아닌 학생이 주체가 되어 공부 범위, 내용 선정 등 학습 플래닝을 세우고, 계획을 점검하며 실행하도록 한다. 계획없이 공부하고 단순히 과제를 수행하는 공부 습관을 바꿀 수 있다. 이를 통해 학습 성취감을 경험한 학생들은 자존감과 자기효능감을 높이고, 성적 향상까지 기대할 수 있다.
플래닝이 접목된 상상코칭은 과목코칭을 기본으로 ▲공부의 이유와 목표를 세우고 ▲학습계획에 중요성을 알며 ▲자기주도 TEST를 통해 자기주도력을 올리고 ▲시험과 방학에 맞는 학습플래닝을 통해 나의 공부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서비스가 제공된다.
상상코칭 교육개발팀은 “현재 가짜 공부∙보여주기 식 공부가 미디어와 SNS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상황에서, ‘학생들의 찐 공부 찾기’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만큼, 업그레이드된 상상코칭을 학생이 만난다면, 진짜 공부에 재미를 느끼고, 자신이 세운 공부목표를 달성한 기쁨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상상코칭은 작년 5월 ‘상상코칭앱’을 출시하여, 고객의 교육만족도를 높이는 1대1 학습코치 매칭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학생의 개인별 특성과 목표를 고려해 직접 본인의 유형을 선택하면 이를 반영한 학습코치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