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에이스바이옴(AceBiome)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31일 사회복지자원봉사의 참여와 확산을 위한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명희 에이스바이옴 대표와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복지제도 사각에 있는 소외된 이웃을 찾아내고 관리하는 사회복지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에이스바이옴은 현장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를 위해 연간 10억원 규모의 건강기능식품을 지원해 자원봉사자의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 사회공헌확대를 위한 추가 지원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에이스바이옴 김명희 대표는 “평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함께 힘을 모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사회복지사업 일선에 계신 자원봉사자분들께 보람이 더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회사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에이스바이옴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최초로 다이어트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가세리BNR17(Lactobacillus gasseri BNR17)을 주원료로 ‘비에날씬(BNRThin)’을 출시했다. 또한 지난 해 부터 관절건강과 구강건강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 ‘관절엔 아나파랙틴(AnaParactin)’, ‘아나파랙틴 밤(AnaParactinBalm)’ 제품이 성장하고 있으며, 지난 1월 구강유산균 ‘비에날 굿브레스(BNR Good Breath)’를 런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