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월경은 달달한 과일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티백’ 2종을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티백과 급속동결 건조한 과일 슬라이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싱그러운 과일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리얼 과일 프리미엄 티’로 △청포도 블루레몬 티 △딸기 히비스커스 티 등 총 2종으로 구성됐다.
먼저 ‘청포도 블루레몬 티’는 달콤한 청포도와 새콤한 블루레몬이 입안 가득 상큼달콤한 과일의 향으로 퍼지는 풍미가 특징이다. ‘갑진년’ 푸른 용의 해를 맞아 출시된 제품으로, 티백을 따뜻한 물로 우려내면 청량한 푸른 빛의 차를 즐길 수 있다.
‘딸기 히비스커스 티’는 달콤한 딸기와 화사한 풍미를 지닌 히비스커스를 블렌딩한 제품이다. 히비스커스 특유의 매력적인 붉은빛과 새콤한 맛을 온전히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붉게 우려낸 차 위에 딸기 슬라이스를 얹으면 싱긋하면서도 달콤한 딸기의 향이 배가된다.
김재환 만월경 대표는 “이번 제품은 최근 신설한 R&D 부서인 상품개발팀과 점주로 구성된 ‘고래포터(고래+리포터)’가 함께 처음으로 만든 신메뉴라는 점에서 뜻깊다”며, “본사 전문가뿐 아니라 일반인인 점주, 고객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메뉴를 개발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