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바니가 최근 마이애미 비치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뷰티박람회 ‘2024 코스모프로프 북미 마이애미 박람회’에 참가해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고 8일 밝혔다.
몰바니는 작년 라스베가스 코스모프로프 박람회를 시작으로 이번이 두 번째 코스모프로프 참가이다. 이번 마이애미 박람회는 미국 지역의 대표적인 B2B 뷰티 박람회로써 24개국의 뷰티 산업계, 유통업계, 수출입업계 등 총 709개 기업이 참가하였으며, 남미 시장에 중점을 두며 5만 명 이상의 전시 참여자가 참가해 대규모로 진행되었다.
몰바니 측에 따르면 제품력을 앞세워 많은 관람객과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을 받았으며 박람회 첫날부터 몰바니 부스에 많은 관심 업체들이 방문하여 60여 업체와 미팅을 진행했다. 몰바니만의 차별화된 기초 제품력, 원료 선택 등에 높은 관심을 보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최근 몰바니는 유럽 화장품 인증인 CPNP를 획득하며 시장 진출 확대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칠레, 에콰도르, 미국, 영국, EU, 중남미 등 신규 개척 지역 총판 계약 성과를 낼 계획이다.
몰바니 글로벌 담당자는 “올해 행사에서는 북미, 중남미, 유럽 바이어들과 의미 있는 미팅을 진행하고 인지도를 높이는 높은 성과를 거뒀다.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고객의 니즈에 맞는 뷰티 제품들을 선보이며 더욱 인정받는 글로벌 NO.1 코스메틱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