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모델 이미지 플랫폼 비모(BIMO)는 편의성 개선을 위해 24시 즉시 다운로드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6일 밝혔다.
비모(BIMO)는 병의원, 뷰티 등 기업 및 브랜드 홍보 소재가 필요할 때 모델 이미지를 쉽고 간편하게 구할 수 있도록 돕는 이미지 공유 사이트다. 섭외부터 촬영, 관리, 그리고 공유까지 필요한 모든 과정을 직접 스튜디오 비모에서 제공하고 있다.
관계자는 “모델 이미지는 셀카, 스튜디오 연출컷, 릴스 영상 등 다양한 컨셉으로 출시하였으며, 매번 모델을 직접 섭외하기까지의 번거로움을 덜고 고객들은 원하는 이미지만 선택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기존의 스톡 이미지 시장에서 대체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하며 “특히 이번엔 시장 경쟁력과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해 24시간 결제 후 바로 이미지 다운로드가 가능하도록 즉시 다운로드 시스템도 구축했다. 홈페이지 서비스 개선을 통해 사용자들은 평일, 주말 관계없이 더욱 편리하게 모델 이미지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라이선스 구매 시 워터마크가 제거된 고화질 원본 이미지를 제공하며, 라이선스 기간은 구매 후 2년 동안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하며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서비스 개선을 통해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번 즉시 다운로드 시스템 구축으로 인해 더 많은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기업들의 비즈니스 발전에 큰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컨셉의 고품질 이미지를 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