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스트 임한희 기자] 한양대학교병원(병원장 이형중)은 지난 19일 신관 6층 세미나실에서 ‘2024년 전반기 정년퇴임식’을 개최했다고 20일 알려왔다.
이날 행사에는 이형중 병원장, 이항락 부원장, 국은영 간호국장, 권오균 운영지원국장 등 병원 주요 관계자와 많은 교직원이 참석해 퇴임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형중 병원장은 인사말에서 “오랫동안 청춘을 바쳐 환자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병원이 발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헌신해 주신 여러분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한양대학교병원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따뜻한 조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한양대학교병원에서 봉직하는 동안 쌓은 공로를 인정해 11명의 정년퇴직자 모두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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