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이 2월 마지막 주말을 미팅파티 이벤트로 장식한다고 밝혔다.
가연은 오는 24일 삼성동의 호텔 크레센도 서울 라운지에서 미팅파티 ‘Be My Valentine(비 마이 발렌타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업체측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파티 형식으로 단체 미팅이나 프로그램은 개인 대화 위주로, 모든 이성과 따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전문 MC 진행 하에 가벼운 아이스브레이킹 게임이 진행 될 계획이다.
대화와 게임 프로그램이 모두 끝나면, 스탠딩 와인파티와 개인 매칭표 작성 시간이 있다. 매칭 결과는 행사가 끝난 후, 차주 월요일에 한 명씩 개별 연락이 진행 될 것이다.
해당 행사는 노블레스 서비스에 가입한 정회원 남녀 각 8명만이 참석하는 프라이빗한 이벤트로, 약 4시간 동안 이어진다. 당일 드레스코드는 남녀 모두 깔끔한 세미 정장 느낌의 의상을 추천하고 있다.
결혼정보회사 가연 이벤트팀 관계자는 “미팅파티는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뿐 아니라, 1:1 대화 소재도 준비해드린다. 참가자 모두가 어색함과 불편함 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