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은 오는 27일부터 ‘여행가는달과 함께하는 2024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이하 숙박세일 페스타)’에 동참한다고 26일 밝혔다. 티몬 회원이라면 누구나 3만원 전용 할인쿠폰에 최대 10%(최대 5만원) 추가 즉시할인 혜택 등을 활용해 ‘알뜰 봄캉스’를 즐길 수 있다.
티몬은 오는 27일부터 내달 31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숙박세일 페스타’를 개최하고 지역관광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 먼저, 행사기간 매일 오전 10시, 수도권 지역(서울·경기·인천 등)을 제외한 국내 숙박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3만원 전용 할인쿠폰을 선착순 발급한다. 호텔·콘도·리조트·펜션 등 5만원 초과 숙박시설 예약 시 적용 가능하다. 여기에 티몬만의 최대 10%(최대 5만원) 추가 즉시 할인까지 더해, 최대 8만원까지 파격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선착순 혜택으로 카드사/간편결제 등 추가 할인도 지원할 계획이다.
봄캉스 시즌을 맞아, 티몬이 추천하는 ‘슈퍼픽’ 라인업도 한층 강화했다. 대표적으로 27일, 가족여행으로 제격인 ▲라마다호텔&스위트 강원 평창, 프리미엄 호캉스를 위한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등이 꼽힌다. 알찬 혜택을 담은 패키지도 출동한다. 워터파크, 이자카야 이용권 등으로 구성한 ▲여수 라테라스리조트 패키지는 28일 오전 11시30분 ‘티몬플레이’ 라방과 함께 만날 수 있다. 인피니티풀, 부대시설 할인권 등이 더해진 ▲쏠비치진도 패키지도 28일 단 하루 특가다. 또, 29일 오전 10시 ▲’레고랜드코리아리조트’ 패키지 특집 라방도 준비했다.
제주 봄여행도 실속있게 준비할 수 있다. 특히, 매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티몬 대표 특가매장 ‘10분어택’을 주목하면 인기 제주 숙소를 초특가에 예약할 수 있다. 날짜별 라인업을 살펴보면 27일 ▲제주신화월드 신화관, 28일 ▲메종글래드 제주, 29일 ▲제주신화월드 서머셋 등을 한정 특가에 선보인다.
‘숙박세일 페스타’ 할인쿠폰은 1인 1매 사용 가능하며, 타인에게 양도 불가하다. 유효기간은 발급 당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로, 기한 내 사용하지 못했다면 자동 소멸되지만 쿠폰 수량이 남아 있을 경우 익일 재발급받을 수 있다. 또, 쿠폰 적용 입실 기간은 오는 27일부터 4월 14일까지다.
김학종 티몬 투어비즈본부장은 “티몬이 이번 숙박세일 페스타를 위해 전국 숙박시설 라인업을 엄선해 구성하고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하고자 한다”며 “각 지역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우수한 국내 숙소들을 특별한 혜택에 선보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