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글 프랜차이즈 브랜드 '타타스베이글'이 국내 대표 기업 S사에 주문제작 상품을 성공적으로 납품하며 B2B 시장에서의 새로운 가능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협력은 타타스베이글이 지난 2022년에 설립한 베이글 제조 공장의 운영 능력과 함께 고객 맞춤형 상품 제공의 유연성을 강조하고 있다”고 밝히며 “특히 타타스베이글의 이번 S사 주문제작 상품 납품은 단순한 거래를 넘어, 기업 간 협력(B2B)을 통한 맞춤형 제품 제공의 성공 사례로 남았다”고 평가했다.
또한 “이번 협약은 타타스베이글 자체 베이글 제조 공장에서의 직접 생산 시스템이 바탕이 됐다. 이 시스템을 통해 플레인베이글부터 크랜베리호두베이글, 쪽파베이글, 무화과베이글 등 정통 메뉴는 물론, 소보루베이글, 산도베이글, 쑥팥베이글` 등 창의적인 메뉴까지 20여 가지가 넘는 다양한 베이글을 제공한다”고 안내하며 “타타스베이글의 모든 제품은 최고급 재료만을 사용해 제조되는데 K Ble-soleil 프리미엄 고급 강력분, 국내산 꽃소금, 알카리수, 프랑스산 프리미엄 버터 등을 사용해 매일 아침 신선하게 만들어지며, 생산 후 24시간 이내에 판매되어 최상의 식감과 맛을 보장한다”고 의견을 덧붙였다.
이어 "타타스베이글은 베이글 전문 프리미엄 카페로서의 특화 전략을 바탕으로, 소형매장 및 접근성과 편리성, 가성비 등을 강화하여 전국 곳곳에 브랜드의 존재감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타타스베이글은 자체 제조 공장과 더불어, 3차 물류 이용을 통한 유통 단계 최소화, 자체 A/S 운영팀을 통한 안정적이고 빠른 사후 관리 및 교육 시스템 운영으로 브랜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체계는 2022년부터 시작한 가맹 사업 확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초보자도 쉽게 익힐 수 있는 체계적인 베이킹 교육과 운영 노하우 전수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