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과자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코스모스제과’의 한승일 대표가 ‘제 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로 선정되어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납세자의 날’에 진행되는 모범납세자 포상은 납세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일자리 창출 및 나눔과 상생의 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업 및 개인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한승일 대표는 성실하게 세금을 신고 및 납부하여 국가와 지역사회 전반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2023년 기준 550억의 매출을 달성한 코스모스제과는 매출의 약 75%를 수출로 달성하며 ‘K-제과’의 경쟁력을 알리고 있는 제과 강소기업이다. 중국, 일본, 홍콩, 대만 등 아시아는 물론 러시아, 미국, 캐나다, 영국, 멕시코 등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국 과자의 저력을 보이며 K-한류열풍에 한 몫을 보태고 있다.
50년이 넘는 업력을 이어오는 동안 끊임없는 연구와 생산시설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를 통해 지속적인 품질 향상을 일구어 왔으며 최신 시스템 관리와 품질 경영 등 식품환경 분야에 있어 혁신적인 활동을 거듭하며 성장했다. 현재는 48품목 250여 종에 달하는 전통 유탕과자 및 스낵류를 생산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본사가 위치한 경기 남양주와 상생하며 지속적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직원들의 선진적인 근무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이행하고 있는 점도 높이 평가받고 있다.
한승일 대표는 “끝없는 도전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면서도 공정하고 투명한 기업 경영으로 성실남세의 의무를 다한 점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여 전통과자 전문기업으로 위상을 높이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