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퀄(Equal)은 5가지의 반려동물 품종별 맞춤 종합영양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퀄(Equal)은 반려동물 서비스를 제공하는 퍼펫(대표 황보현)의 대표 브랜드이다. ‘동물도 사람과 같다’는 철학을 가지고 반려동물 1:1맞춤케어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퀄은 한국에서 가장 많이 키우는 강아지 말티즈, 푸들, 포메라니안, 골든리트리버와 고양이 코리안숏헤어 등 총 5종의 품종 별 맞춤 종합영양제를 출시했다.
업체측에 따르면 이퀄의 종별 맞춤 종합영양제는 말랑한 츄어블 제형으로 제작되었으며, 부형제는 최소화하고 저알러지 원료를 사용하는 등 미국 영양전문수의사의 설계로 만들어졌다.
이퀄 황보현 대표는 “서비스와 영양제 설계는 미국 영양학수의사를 포함하여 연인원 6명의 수의사들이 참여했으며, 우아한형제들 김봉진 의장 등이 투자했다. 영양제 생산은 차바이오, 코스맥스와 함께 손을 잡았다. 이번에 출시한 5종 이외에도 계속해서 품종을 늘리기 위한 연구를 진행중에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