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웰크론의 기능성 침구 브랜드 세사(SESA)가 군인·군인가족을 대상으로 한 오프라인 할인 행사를 확대한다. 침구 사업과 방산 소재 사업을 함께 영위하고 있는 웰크론이 군인 신분인증 플랫폼과 손잡고 군 관련 고객 접점을 넓히는 모습이다.
세사는 건군 78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밀리패스와 제휴하고 10월 한 달간 군인과 군인가족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행사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전국 주요 백화점에 입점한 세사와 프리미엄 호텔베딩 브랜드 더화이트갤러리 46개 전 매장에서 진행된다.
할인 대상은 밀리패스 모바일 신분증 인증이 가능한 현역 군인과 군무원, 예비역 및 군인가족 등이다. 매장을 방문해 밀리패스 앱의 모바일 신분증이나 공무원증을 제시하면 별도의 쿠폰을 내려받지 않아도 현장에서 신분을 확인한 뒤 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받을 수 있다.
판매 품목에는 2026년 가을·겨울 신제품을 비롯해 프리미엄 구스차렵, 차렵이불 세트, 극세사 이불 등 주요 침구 제품이 포함된다. 가을·겨울철 침구 교체 수요가 발생하는 시기에 군인가족을 대상으로 구매 혜택을 제공해 매장 방문과 판매 확대를 동시에 노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협업은 웰크론의 사업 구조와도 연결된다. 웰크론은 기능성·알러지케어 침구 사업과 함께 국방부 및 방위사업청 등에 신형 방탄복과 경량 방탄판 등 방호 제품을 공급하며 방산 소재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군 장병을 대상으로 한 이번 행사는 기업의 방산 사업과 소비자 브랜드를 연결하는 접점으로도 활용될 수 있다.
밀리패스는 앱 내 전용 혜택 배너와 안내 페이지를 통해 프로모션을 알릴 예정이다. 군인 신분을 모바일로 인증하는 플랫폼과 오프라인 유통망을 결합함으로써 별도 쿠폰이나 서류 없이 현장에서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웰크론 관계자는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국군 장병과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밀리패스와 함께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군 장병을 응원하는 다양한 나눔과 상생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