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푸드가 한우양곱창 전문점 ‘우정 양곱창’과 손잡고 특수부위를 활용한 간편식 라인업을 확대한다. 지난 7월 선보인 전골과 육개장 제품이 일주일 만에 1만4000봉 판매된 데 이어 이번에는 양곱창을 먹은 뒤 즐기는 볶음밥을 간편식으로 옮겼다.
신세계푸드는 우정 양곱창의 메뉴와 조리법을 활용한 볶음밥 간편식 ‘특양밥’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특양밥은 소 특양에 깍두기를 넣고 들깨가루와 들기름을 더한 볶음밥이다. 별도의 재료 손질 없이 가정에서 조리할 수 있도록 간편식 형태로 구현했다.
이번 제품은 신세계푸드와 우정 양곱창의 세 번째 협업 상품이다. 신세계푸드는 지난 7월 우정 양곱창과 함께 ‘한우스지된장전골’과 ‘특우개장’을 선보였다. 두 제품은 판매 일주일 만에 누적 판매량 1만4000봉을 넘어섰다.
신세계푸드는 한우와 한우스지, 곱창, 홍창 등 가정에서 직접 손질하고 조리하기 번거로운 특수부위를 활용해 전문점 메뉴를 간편식으로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에는 양곱창을 먹은 뒤 볶음밥으로 식사를 마무리하는 외식 경험을 제품으로 확장했다. 기존 국·탕류에 이어 볶음밥까지 추가하면서 우정 양곱창 협업 간편식의 메뉴 구성도 넓혔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입맛과 취향이 세분화되면서 조리 편의성을 넘어 집에서 만들어 먹기 어려운 메뉴나 맛집의 시그니처 메뉴를 찾는 수요가 늘고 있다”며 “검증된 맛집의 레시피와 식품 제조 노하우를 결합한 협업 간편식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