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이 액션 RPG ‘몬길: STAR DIVE’에 신규 캐릭터와 이벤트 콘텐츠를 추가하며 출시 이후 이용자 참여 확대에 나섰다. 캐릭터 수집과 성장, 기간 한정 이벤트가 주요 이용 동기로 작용하는 수집형 RPG 시장에서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와 보상 콘텐츠를 연계해 이용자 활동을 유지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넷마블은 몬스터 테이밍 액션 RPG ‘몬길: STAR DIVE’에 신규 5성 캐릭터 ‘클로에’를 업데이트했다고 21일 밝혔다. 넷마블몬스터가 개발한 이 게임은 PC와 모바일 플랫폼에서 서비스된다.
클로에는 바람 속성의 격투가 캐릭터로, 주먹과 발차기를 활용한 전투 스타일이 특징이다. 게임 세계관에서는 과거 ‘니르반’이 멸망하기 전 활약하며 위기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사람들을 구한 인물로 설정됐다. 넷마블은 캐릭터의 서사를 소개하는 특별 이벤트 스토리 ‘부서진 마음에 닿는 길’을 3주간 운영한다.
이벤트 기간 이용자는 던전 플레이와 미션 수행, 미니게임 ‘열혈 트레이닝!’ 등을 통해 재화를 모으고 라이브 배경과 소환권 등을 획득할 수 있다. ‘클로에와 함께하는 특별 미션’과 ‘클로에의 7일 선물’ 이벤트도 마련해 소환권과 돌연변이 몬스터링 선택 상자 등을 제공한다. 반주년 기념 두 번째 복각 모집에서는 기존 캐릭터 ‘에스데’와 ‘나기’, 관련 아티팩트를 다시 선보인다.
오는 28일부터는 할로윈 시즌 이벤트 ‘나이트마치’를 시작하고, 에스데의 신규 코스튬 ‘유혹하는 밤의 악마’를 출시할 예정이다. 반주년을 기념한 오프라인 굿즈 스토어도 10월 31일부터 11월 16일까지 서울 국제전자센터 3층 따빼몰에서 운영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캐릭터와 스토리, 기간 한정 보상, 오프라인 상품을 묶어 게임 안팎의 이용자 접점을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수집형 RPG는 업데이트 주기와 캐릭터 선호도에 따라 이용자 활동이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신규 콘텐츠의 지속성과 기존 이용자의 복귀 유도 효과가 장기적인 이용자 유지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벤트 참여와 보상 제공이 실제 이용 시간이나 결제 확대에 얼마나 기여하는지는 후속 성과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몬길: STAR DIVE’ 공식 홈페이지와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