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가을은 웨딩 시즌으로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원하는 날짜, 시간에 예약하기 어렵다. 심지어는 예식 시간이 뒤로 밀리기도 한다. 이에 대전 유성구의 라도무스 웨딩홀에서 예식 시간대별 장단점을 공개했다.
첫 타임인 오전 예식은 이른 시간부터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 헤어, 메이크업을 받는 시간이 새벽일 수도 있어 신랑, 신부 컨디션 확인은 물론, 추가 비용 발생 여부도 확인해야 한다.
가장 인기 있는 시간대는 점심시간. 신랑, 신부 컨디션도 좋고 참석률도 높다. 단 성수기 봄(3월~6월)과 가을(9월~10월)의 경우 1년 전부터 예약이 마감되는 경우가 많고 다른 시간대보다 비용이 비싼 경우가 많다.
최근에는 저녁 예식도 선호도가 높다. 웨딩홀도 여유롭고 피로연까지 이어질 수 있어 소규모 예식이나 야외 예식을 원하는 예비 부부들이 많이 선택한다. 단점으로는 주말 저녁인 만큼 미리 연락하지 않으면 하객 참석률이 낮다. 금요일 저녁 예식은 선호도가 높지 않은 만큼 홀 사용료, 식대 할인, 다양한 프로모션이 많다.
라도무스 관계자는 “대전 예식장 라도무스 웨딩홀은 일생에서 가장 특별한 순간인 결혼식에서 최고의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럭셔리한 분위기와 함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라도무스홀, 아시시홀, 아트리움홀 3개의 홀에서 고품격 웨딩 마치를 진행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라도무스 대전 웨딩홀은 유성IC와 유성 시외버스 터미널, 유성온천 지하철역에서 접근성이 뛰어난 곳이다. 또한 대규모 주차타워와 주차장을 완비하고 있어 자가용을 이용하기에도 불편함이 없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