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영남의 과거 미모가 새삼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과거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언니들의 충고' 편으로 꾸며져 배우 장영남, 고은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오만석은 장영남과 친분을 과시하며 "극단에서 연기할 때부터 봤다"며 "퀸카였다"고 밝혔다.

이어 오만석은 "서울예전 이영애로 불렸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과거 SBS '화신'에서 MC 신동엽은 장영남에 대해  "같은 대학 2년 후배인데 연기도 잘하고 얼굴도 예뻐서 정말 인기가 많았다"며 "별명이 대학로의 이영애였다"고 말했다.

이에 "많은 대시를 받지 않았느냐"라는 김희선의 질문에 장영남은 "내 인생에서 제일 꽃폈던 시기였던 것 같다"고 말해 과거 인기가 많았음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영남은 다양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