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폭행 소식을 두고 자유한국당과 누리꾼 반응의 온도 차이가 달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김성태 폭행 소식에 누리꾼들은 "ch****그래도 폭력은 안되죠","aofu****조사해라 자작극도 의심해봐야할 상황인듯","dapu****요즘 사람패면 큰일나는데~ 주먹을 함부로놀리다 인생 죄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자유한국당은 5일 국회에서 단식농성 중이던 김성태 원내대표가 30대 남성으로부터 폭행당한 사건을 '야당에 대한 정치테러'로 규정하고 대응에 나섰다.
이날 홍준표 대표는 의총에서 "보나 마나 정신이 이상한 사람이 우발적으로 범행했다고 발표할 것으로 추측하는데 혼자 한 것이 아니다. 우발적 범행도 아니고 계획된 것이다"라며 "조사를 철저히 해야 한다. 그대로 두면 자유당 시대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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