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한동근의 데뷔 전 일화가 공개됐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한동근은 아이돌 그룹 멤버가 될 뻔 했다고 털어놨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세븐틴과 함께 노래도 연습했다”고 말했다.
이어 “함께 춤을 추러 갔는데, 선생님이 다시는 춤을 추지 말라고 했다”며 스튜디오에서 춤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여러 방면에서 재능을 입증한 한동근은 MBC ‘복면가왕’의 새로운 가왕 밥로스로 지목되고 있다.
밥로스의 음색, 가창력, 제스처 등은 한동근과 비슷하다고 일부 시청자들의 추측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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