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직관 소식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23일 오후(현지시간) 러시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F조 2차전 한국과 멕시코의 경기를 찾아 붉은색 목도리를 두르고 태극전사들을 응원하고 있다. 

특히 이번 경기는 한국이 속한 F조에서 핵심이 되기 때문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일부 국민들의 실망감을 반전시킬 이변이 일어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drif****"문재인 각하 김정숙 영부인 사랑합니다!!", ca****"대통령님 직관하시면서 응원 많이 해 주세요대한민국 화이팅", yoon****"ㅎㅎ 문재인 대통령님 축구사랑은 정말 못말려요 ㅎㅎ 사랑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