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의 사회공헌위원회가 올해도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2011년부터 꾸준히 이어온 ‘사랑의 쌀’ 프로젝트가 화제가 됐다.
매달 도움이 절실한 복지기관을 찾아 쌀 100포대씩 기증하는 사랑의쌀 사업으로 현재까지 총 9,022포대의 쌀을 기증하며 관심을 모았다. 이를 한끼 식사로 환산하면 약 44만명이 배불리 먹을 수 있는 분량인 것을 감안하면 엄청난 분량이다.
최근에는 7월을 맞이해 인천광역시 부평구청에 사랑의쌀 100포대를 기증했다. 기증된 쌀은 구청이 위치한 부평역 근처의 여러 장애인시설과 무료 급식소에 골고루 배분될 예정이다.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날씨에 많은 곳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만큼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사회공헌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달에는 에듀윌 부평학원과 인접해 있는 부평구청에 사랑의 쌀을 기증하게 되었다. 에듀윌의 나눔이 폭염 속 조금이나마 주변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을 통해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에듀윌은 이 밖에도 검정고시 지원, 장학재단 운영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에듀윌은 이를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나 교육의 기회를 갖기 어려운 저소득층 아동들을 꾸준히 지원하는 `착한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한편,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7급/9급공무원, 전기기사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선보이고 있는 곳으로 온라인 강의를 비롯해 전국 12개의 직영학원을 운영 중이다. 그 밖에도 각종 베스트셀러 1위 교재와 철저한 수험생 관리로 호평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