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의 건축에 관한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2018 서울건축박람회』가 2018년 11월 08일(목)부터 11월 11일(일)까지 4일간 강남구 학여울역에 위치한 세텍(SETEC) 전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서울건축박람회는 아파트에 비해 관리 및 유지비용이 다소 비싼 전원주택의 경제적 편의성을 위해 전원주택도 경제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에너지 절감 전원주택 특별관’을 선보인다 에너지 절감 전원주택 특별관은 외부 유입 에너지를 최소화 하는 주택들을 전시장 내에서 보여줌으로써 관람객들은 단열재와 기밀장치를 통해 열 손실이 방지되는 시스템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전원주택을 직접 시공하여 주거로 활용하고 싶지만 유지비용으로 인해 망설이던 예비 건축주들 에게 다양한 에너지 절감형 옵션들을 선보여 그들의 고민을 최대한 줄여 줄 예정이다.
서울건축박람회 에너지절감 특별관은 더존하우징, 윤성하우징, 바른주택, 엔아이건축, 등 여러 전원주택 전문 시공업체들이 참가하여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제시 할 예정이다.
더존하우징은 16년간 수많은 예비 건축주들을 만족시킨 뚝심 있는 기업이다. 오랜 공사경력을 통해 터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냉난방에 적합한 재료들을 활용하여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들을 제시 할 예정이다. 그 외에 윤성하우징, 바른주택, 엔아이건축 에서도 전원주택 시공은 물론, 시공한 주택에 대한 사후관리까지 진행하여. 이미 완공 된 전원주택도 추가적인 관리를 통해 유지비용을 줄이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에너지 절감 전원주택 특별전은 전원주택의 유지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에 중점을 두었지만 단지 전원주택에 그치지 않고 아파트, 오피스텔 등 모든 주거장소에서 충분히 활용 할 수 있는 인테리어 자제를 다루는 업체들이 참가하여 관람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 관련 세미나도 11월 8일(목) – 10일(토), 3일간 SETEC 세미나실에서 진행되어 교육을 통해 관리방법을 배우는 것도 가능하다.
서울건축박람회는 에너지 절감 특별전뿐만 아니라 건축주와 업주들을 위한 다양한 기획관들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일반 관람객들의 생활에 도움을 주는 여러 리빙상품들이 준비되어 있어 전시회가 더욱 풍성하게 꾸며질 예정이다.
2018 서울건축박람회 일반 전시회 관람은 서울건축박람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통해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