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은 여러모로 학생들과 연인들에게 고민과 행복을 주는 달이다.

졸업시즌, 발렌타이 데이가 겹쳐있는 달로 대상에게 맞는 선물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오는 14일, 주로 여성이 남성에게 선물을 주는 발렌타이 데이의 경우, 과거에는 초콜릿을 선물하며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곤 하였으나, 최근에는 초콜릿보다도 특별한 선물을 주는 것이 트렌드가 되면서 많은 여성이 선물을 찾느라 분주해한다.

이럴 때는 남성용 시계를 고려해볼 만하다. 시계는 시간이 지날수록 의미가 깊어지고 언제나 함께 할 수 있다. 이에 앞으로도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을 공유하자는 의미를 줄 수 있다.

그중에서도, 스위스에서 시작된 시계 브랜드 니바다(Nivada) 시계는 역사와 전통의 품격으로 고급스러워 보이며, 높은 퀄리티에 트렌디한 디자인을 갖춰 연인에게 특별한 액세서리 선물이 될 수 있다.

특히, 니바다 시계의 남성용 멀티펑션 가죽시계는 클래식한 디자인을 갖췄다. 메탈과 옅은 색의 블랙이 조화를 이뤄, 깔끔하고 단정한 느낌을 줄 수도 있어 졸업을 앞둔 사회초년생의 면접 TPO에도 어울리는 스타일이다.

졸업 선물 외에도 조금 더 일찍 화이트데이를 준비한다면 니바다 여성용 다이아몬드 메탈시계를 추천한다. 심플하고 세련미 넘치는 디자인에 12시 방향 다이아몬드 장식이 있어 밋밋함 없이 우아함을 더해줄 수 있다.

또한, 깔끔한 정장이나 친구들과 모임에도 어울려 포인트 액세서리로 충분한 역할을 할 수 있다. 해당 시계의 경우 다이아몬드 정품 보증서까지 포함되어있어 선물용으로 더할 나위 없다.

현대사회에서는 스마트폰 보급으로 인해 시계의 실용성은 많이 줄었다고 하지만, 오히려 스타일리시한 패션 아이템으로 인기가 되살아나고 있다. 이 가운데, 니바다 시계는 트렌드에 민감한 세대에 알맞은 선물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