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요즘 볼만한 한국영화추천 목록에 꾸준히 랭크되고 있는 단편영화 ‘#해시태그’(고재정감독)가 있다.
이 단편 영화는 100만 팔로워를 보유한 사이버세상의 SNS 스타 채린은 자신의 일상을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의 SNS 속 삶과 실제 삶이 다름에 일어나는 다양한 일들에 관한 내용이다.
이 작품을 기획하고 제작한 지티지 픽쳐스(GTG Pictures)의 송상민 대표는 ‘요즘 소통을 위해 만들어진 SNS가 포장을 위해 사용되는 잘못된 세태를 꼬집고 싶었다.’며 ‘#해시태그’는 현실과 단절된 SNS 속 거짓된 삶이 어떤 해악을 끼치는지 적나라하게 하게 보여주는 스릴러라며 해시태그는 요즘 볼만한 한국 단편영화 추천목록이라고 자신감을 표했다.
‘#해시태그’는 비극적이지만 지극히 현재 우리들의 SNS 비뚤어진 삶에 대해 생각해 보게 만든다.
지티지픽처스(GTG Pictures) 송상민 대표는 디지털 바이럴 마케팅을 연구해온 SNS 마케팅의 전문가이며, 장편 상업영화로 2019년 볼만한 한국형 스릴러영화 “로또쉐어(감독 소재익, 공동각본 최해철,송상민)”의 후반편집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