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문 여행사 차이나스토리투어가 모든 옵션이 포함된 ‘올포유패키지’를 통해 중국장자제여행을 원하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중이라고 밝혔다.
장자제(장가계)는 중국 후난성의 대표 관광 명소다. 1982년 중국에서 최초로 설립된 국가삼림공원으로 ‘태어나서 장가계에 가보지 않았다면, 100세가 되어도 어찌 늙었다고 할 수 있겠는가’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뛰어난 절경을 자랑한다. 1992년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기도 했다.
차이나스토리투어 중국장자제여행 올포유패키지는 최근 모 예능프로그램에서 소개돼 화제 몰이한 장자제, 유리다리, 십리화랑 등 다양한 관광지를 모두 둘러볼 수 있어 눈길을 모은다.
올포유패키지란 5성급호텔, 항공권, 비자, 관광, 식사, 가이드, 여행자보험 등 모든 비용이 포함된 차이나스토리투어만의 토털 여행 패키지다. 가이드, 버스 운전기사 등에게 추가로 팁을 지불할 필요가 없으며 여행다운 여행을 위해 일정 중 쇼핑센터를 과감히 삭제했다. 이에 과한 팁과 쇼핑 강요 때문에 패키지여행을 망설이는 이, 알찬 효도여행 및 가족여행을 원하는 이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2명만 모이면 출발하는 만큼 출발 확정이 나지 않을까 불안함을 느낄 필요가 없고 꼭 봐야 할 관광지, 현지인만 아는 숨은 관광 명소 등을 모두 들르기 때문에 추가로 선택관광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점도 특징이다.
여행사 차이나스토리투어 관계자는 “올포유패키지는 기존 패키지여행의 불필요한 단점을 모두 제외한 것이 특징이기 때문에 패키지여행을 좋아하지 않는 이들에게도 추천할 만하다”며 “중국 장자제여행 올포유패키지 코스, 비용 등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차이나스토리투어는 중국 여행사의 한국법인으로서 현지 직거래를 통해 장가계, 상해, 북경, 청도, 하이난, 계림, 황산, 백두산 등 가격 거품 없는 중국여행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