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역 반려동물산업의 현재 모습과 향후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호남 반려동물용품박람회 “제6회 광주펫쇼 (G-PET 2019)”가 오는 4월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3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한국동물병원협회 광주광역시지부 주최, ㈜페어스커뮤니케이션즈와 (유)와이투이엔티 공동주관, KACA한국반려동물기업협회가 특별후원하는 G-PET광주펫쇼는 2016년 7월에 최초로 개최된 이래 매회 1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많은 관련기업과 호남지역민들의 관심과 호응으로 호남을 대표하는 반려동물용품박람회로 자리잡고 있다.
이처럼 관련업계 종사자들과 수요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6회째 접어드는 “제6회 광주펫쇼 (G-PET 2019)”는 총 82개의 반려동물 관련업체가 대거 참여하며, 식품, 의류, 용품, 악세서리, 장비, 서비스 등 소중한 반려동물을 위한 다양한 품목들을 한 자리에서 비교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품목별 전문가들과의 상담을 통해 최신 반려동물 관련정보를 얻고, 모든 궁금증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다. 특히 홈페이지와 공식SNS에서 사전안내되고 있는 반려동물 무료미용서비스, 반려동물 수제간식만들기 체험행사, 반려동물 입양캠페인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주최사무국 관계자는“ 호남 반려동물인들을 위한 축제의 장을 조성함은 물론 성숙한 반려동물문화 정착을 확고히 다지는 계기로 만들고, 단순히 제품 홍보 및 구매를 위한 전시회가 아닌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펫 축제로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했다.
“제6회 광주펫쇼 (G-PET 2019)” 관람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이며, 입장은 오후5시30분까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