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꽃샘추위로 인해 날씨가 급작스럽게 변하면서 추위를 피해 프라이빗한 실내 공간에서 둘만의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둘만의 공간에서 친밀감을 쌓으면서 몸과 마음에 힐링을 선물하는 강남 데이트코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그중 특히 강남 커플스파 및 강남 커플마사지로 이름을 알린, 폴라리스스파에서는 호텔식 스파와 테라피 패키지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해당 업체에서 제공하는 커플스파패키지는 개인 1인부터 단체 8인까지 동시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예약제로 운영되며, 각기 다른 전용룸 4곳을 이동하며 약 15가지의 스파서비스를 2시간 40분가량 체험할 수 있다.
강남 놀거리 폴라리스스파 관계자에 따르면 “크게 5가지 단계로 나뉘어 프로그램이 이루어지는데 차와 게임을 하면서 좌훈을 할 수 있는 좌훈카페와 강남역 10층 조망의 야경을 바라보며 치즈와 와인을 마시며 고가의 제트스파를 즐길 수 있는 폴라리스 제트 스파룸, 천연아로마 테라피부터 원적외선 찜질까지 가능한 테라피룸, 손과 다리를 케어해주는 파라핀 테라피로 구성돼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해당 모든 프로그램에 앞서 오일 테라피를 받을 때 사용될 오일 향 선택 및 테라피의 강도, 서비스 후 개선사항과 만족도를 체크할 수 있는 고객 카드 작성이 이루어져 이용하시는 분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