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적인 문제에 대한 과거의 인식은 본인의 치부나 정신병 정도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다. 우울증이나 공황장애, 불안장애 등을 겪고 있음에도 사회생활이나 학업 등에 불이익이 생길까 두려워 숨기는 경우가 많았다.
정서적인 문제들을 좌시하다가 다양한 사건·사고들이 발생함과 동시에 본인의 행복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되면서 인식이 변화하게 되었다. 이러한 문제들을 적극적으로 해결함에 따라 나아가 더욱 행복하고 쾌활한 삶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정서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대표적인 방법은 심리치료를 꼽을 수 있다. 다양한 심리상담 기법들 중 색채심리치료가 많은 이들이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색채심리치료는 미국, 독일, 일본 등의 선진국에서는 우리나라보다 빠르게 관심을 받았던 치료법으로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민간자격증으로 알려진 색채심리상담사 1급 자격증도 관심이 커져가고 있다.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다양한 교육기관에서 강좌를 진행하고 있어 선택에 어려움을 느끼는 이들이 많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교육진흥협회(한교진)에서 색채심리상담사 1급 자격증을 무료 수강을 받을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한교진을 통해 진행하는 강의들은 온라인으로 수강이 가능하여 시간이나 비용 등의 문제로 자격증 취득을 미뤄왔던 이들에게 좋은 소식이 될 예정이다.
무료수강은 한교진 홈페이지 가입 시 추천인 코드란에 ‘무료수강’을 입력하면 된다. 실직자/재직자 내일 배움 카드, 취업성공패키지, 국민행복카드 등 별도의 서류가 필요하지 않아 간편하게 수강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색채심리상담사(제2015-005918호)외에도 방과후돌봄교실지도사(제2017-006256호), 문학심리상담사(제2019-000389호) 등 62종의 민간자격증의 강의를 실시하고 있으며 색채심리상담사는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색과 빛을 이해하고 색채심리를 배우는데 관련된 기초적인 지식의 습득과 활용방법 등에 대하여 총 4부로 색채의 이해, 색채심리의 이해, 색채심리와 적용, 색채심리의 활용 등으로 강의가 진행된다.
한편 색채심리상담사, 방과후돌봄교실지도사 등 한교진이 제공하는 자격증은 모두 자격기본법 규정에 따른 정식 등록 민간자격증으로 민간자격 등록 및 공인 제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민간자격정보서비스의 민간자격 소개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