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사업자들이 오픈마켓 등을 통한 온라인 구매로 경비 절감에 나서고 있다.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사업자 전문몰 ‘G마켓 비즈온’과 ‘옥션 비즈플러스’를 이용하는 중소 사업자 회원이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12년 업계 최초로 사업자 전용몰을 런칭한 이베이코리아는 일반 기업은 물론 병원/학교/숙박시설 등 업종별 상품 라인업을 강화하며 특화된 할인 혜택을 선보였다.
그 결과 2018년 기준 런칭 6년 만에 이베이코리아 사업자몰 전체 거래액이 4배 이상 증가했다. 사업자 회원이 늘면서 사업자 전문몰에 참여하는 대표 브랜드인 유한킴벌리의 G마켓 비즈온 매출은 2019년 1~5월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40% 성장했다. 이외에도 동서식품, 풀무원, 해태, HP를 비롯 다양한 브랜드들이 사업자 전용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G마켓과 옥션은 8월 한 달간 사업자 회원의 부담을 줄여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추석 시즌을 맞아 선물 또는 대량 구매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2만원/4만원의 고액 할인 쿠폰을 매일 제공하며, 신규회원 및 웰컴회원 대상으로 복사지/생수/물티슈/휴지/커피 등을 파격가 100원에 판매하는 ‘100원딜’을 진행한다. 사업자회원이라면 누구나 종이컵/복사지/세제/각티슈 등 브랜드 상품을 반값에 구매할 수 있는 ‘사업자 반값’ 코너도 운영한다. 이외에도 각티슈/작업용 선글라스/손세정제/복사지/휴지/듀라셀건전지 박스 구매 시 2~3천원 중복 할인 쿠폰으로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이베이코리아 사업개발팀 조지연 팀장은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 사업자몰은 국내에서 가장 폭넓은 상품 라인업과 가격 혜택을 제공한다”며 “추석을 앞두고 다양한 혜택을 보강한 만큼 많은 사업자 고객들의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