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화제를 낳으며 종영된 JTBC 드라마 ‘SKY캐슬’의 실제 촬영지로 알려진 용인 타운하우스 ‘라센트라’가 화제다. 드라마 속에 비춰진 화려한 인테리어와 이국적인 외관이 그대로 있는 라센트라는 세계적인 고급건축 설계기업 바세니안라고니가 직접 디자인하고 설계한 고급 전원주택이다.
이탈리아의 가장 오래된 도시인 코르토나 스타일을 재현해 놓은 라센트라의 경우 예술적 가치가 뛰어나다고 평가받는다. 뿐만 아니라 대리석, 천연석 타일, 러시아산 원목마루가 마감재로 사용되어 마치 유럽에 있는 듯한 느낌을 선사받을 수 있다. 이로 인해 규격화된 도심 속 아파트들에게서 벗어나고 싶은 이들에게 선호도가 높다.
용인시 처인구 기흥 IC 인근에 소재한 코리아 CC내 페어웨이 빌리지 ‘라센트라’의 개별 세대의 경우 북미 최대의 창호 회사로 알려진 ‘앤더슨 창호’가 시공되어 있다고 한다. 북미스타일을 제대로 구현해 낸 앤더슨 창호는 세대당 평균 1~2억원을 호가한다고 알려졌다.
유러피안 건축 디자인 및 건축양식과 함께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여주는 다양한 시설이 마련돼 있다. 고급 리조트를 관리하는 ㈜DSC에서 시설, 조경, 건물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보완 역시 3중 보안으로 매우 철저해 치안문제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다.
또한, 케이터링과 세차, 드라이클리닝, 시설 예약 등의 대행 서비스와 더불어 자전거, 카메라 등의 렌탈 서비스, 골프 리그와 전시회 등 각종 편의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신청할 수 있고, 합리적인 비용에 이용 가능하다.
교통편 역시 동탄 신도시 인프라 및 편의시설을 10분 내 이용 가능한 광역 교통망 요지에 위치해 있다. 기흥 IC를 통해 수원을 비롯한 광교, 분당, 판교, 강남권으로 진출이 용이하기 때문에 출퇴근 걱정이 없고, 차가 없는 자녀들을 위한 셔틀버스도 있다.
도심 인프라를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시설도 근방에 위치해 있다. 차량으로 단 10분만 이동하면 세브란스병원 등의 의료시설과 다수의 대형마트, 행정시설, 교육시설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 강화 정책으로 주택규제가 심한 아파트들과 달리 1가구 2주택에 해당되지 않는 공유제 콘도로 개별 등기가 가능하다. 단독주택에 대한 공시가격 인상 대상에 제외됐을 뿐만 아니라 다주택 보유에 따른 양도세 및 종합부동산세 중과에서도 제외되어 전매가 자유롭다.
재산세 역시 아파트의 1/5수준이다. 개인이나 법인 계약, 전세, 매매 등이 수월해 거주 목적의 메인 하우스는 물론, 법인이나 가족을 대상으로 직원 복리와 비즈니스, 세컨드하우스의 개념으로 구입할 수 있어 선호도가 높다.
용인 ‘라센트라’는 연면적 2만9천893㎡로 ▲빌라프레미오(듀플렉스형)가 지하 1층~지상3층, 전용면적별 251㎡ (9세대), 259㎡ (5세대), 281㎡ (7세대), 290㎡ (12세대), 306㎡ (12세대)등 총 45세대로 구성돼 있으며, ▲빌라루쏘(싱글형)가 지하1층~지상3층, 전용면적 320㎡ (4세대), 355㎡ (7세대), 386㎡(4세대), 410㎡ (3세대)등 총 18세대 규모로 이뤄져 있다.
‘라센트라’의 사업지 용인시 처인구는 ‘SK하이닉스’의 투자가 결정되며 2019년 1분기 전국 최대상승률을 나타냈다. 또한, 라센트라에서 차량으로 5분 거리 내 40㎡만의 규모로 개발되는 용인아트투어랜드는 용인 에버랜드에 이어 용인 제2의 관광단지를 목표로 하는 대규모 관광단지로 2022년 완공을 목표로 개장준비 중이다.
현재는 1차 예정이었던 수도권 남부 최대 규모의 롯데프리미엄아울렛이 개장했으며, 이케아 국내 3호점(2019) 및 1600실 규모의 롯데레지던스호텔(2022), 최첨단 R&D 스마트센터, 카이스트 과학관 등 7차 개발까지 계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