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경희대 스마트관광연구소와 스마트관광도시 구현 나서
KT, 경희대 스마트관광연구소와 스마트관광도시 구현 나서
2019.10.18 15:34 by 유선이
사진=KT
사진=KT

 

KT가 경희대학교 스마트관광연구소와 오늘 오전 서울시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에서 업무 협약을 맺고 스마트관광 도시 구현을 위한 서비스 연구와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KT 빅데이터사업지원단장 윤혜정 전무, 빅데이터솔루션 P-TF 주지호 상무, 경희대학교 스마트관광연구소 정남호 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T는 LTE 시그널 데이터를 활용한 관광인구 분석 솔루션인 ‘트립(TrIP, Travel Intelligence Platform)’을 활용해 한국관광공사, 관광 관련 협회들과 유기적으로 협력하며 관광 행정을 지원하고 있다. 경희대 스마트관광연구소는 2013년 설립돼 정부기관·기업과 협력을 추진하며 스마트 관광 관련 연구와 정책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양 기관은 도시 인프라가 시공간 제약 없이 연결돼 데이터가 수집되고 이를 빅데이터로 분석해 관광 만족도를 향상 시킬 수 있는 플랫폼 기반 스마트 도시가 구현되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스마트 관광도시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교통 인프라를 관광 정보와 결합한 ‘타스(TaaS, Travle as a Service)’ 플랫폼을 개발할 계획이다.

경희대학교 스마트관광연구소 정남호 소장은 “KT와 협력으로 ICT 기반 스마트 관광도시 솔루션을 개발해 트레블 테크 연구를 고도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역 활성화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KT 빅데이터사업지원단장 윤혜정 전무는 “KT의 관광 솔루션과 빅데이터 역량을 바탕으로 스마트관광도시를 위한 TaaS같은 선도적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며, “산학 협력을 통해 ICT 기술로 한국 관광 차별화를 위해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필자소개
유선이

안녕하세요. 유선이 기자입니다. 많이 듣고, 열심히 쓰겠습니다.


The First 추천 콘텐츠 더보기
  • ‘많이·오래’보다 ‘원하는 만큼만’…요즘 우리 시대의 인간관계
    ‘많이·오래’보다 ‘원하는 만큼만’…요즘 우리 시대의 인간관계

    평생 친구’보다 ‘나를 지키는 관계’가 중요해졌다. Z세대(1995~2010년생) 3명 중 1명이 최근 1년 사이 인간관계를 끊어낸 경험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과거에는 불...

  • “작게, 오래, 성과 중심으로”…인플루언서 마케팅 공식 바뀐다
    “작게, 오래, 성과 중심으로”…인플루언서 마케팅 공식 바뀐다

    인플루언서 마케팅이 기업의 일회성 홍보 수단을 넘어 핵심 마케팅 전략으로 자리 잡고 있다. 유명 인플루언서 한 명에게 의존하기보다 나노·마이크로 인플루언서를 폭넓게 활용하고, 단발...

  • AX 성패는 결국 ‘사람’…AI 인재 육성 본격화
    AX 성패는 결국 ‘사람’…AI 인재 육성 본격화

    AI를 아는 사람을 넘어, AI로 일하는 사람이 각광받는 추세다.

  • 쌓일수록 커지는 가치…기업들, 데이터로 새 먹거리 발굴
    쌓일수록 커지는 가치…기업들, 데이터로 새 먹거리 발굴

    데이터를 활용해 새로운 서비스와 시장을 만드는 경향이 점점 커지고 있다.

  • “셋 중 하나는 위험하다고?”…국내 직장인 마음 건강 적신호
    “셋 중 하나는 위험하다고?”…국내 직장인 마음 건강 적신호

    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예방적 관리의 중요성이 재조명되고 있다.

  • 기술 패권의 승부처는 ‘사람’…KOTRA, 싱가포르·인도서 첨단기업 글로벌 인재 유치
    기술 패권의 승부처는 ‘사람’…KOTRA, 싱가포르·인도서 첨단기업 글로벌 인재 유치

    KOTRA가 적극적으로 글로벌 인재 유치에 나선 이유는?

  • “무대 밖이 더 중요”…여름 축제, ‘경험’이 흥행 가른다
    “무대 밖이 더 중요”…여름 축제, ‘경험’이 흥행 가른다

    여름 축제의 흥행 공식이 달라지고 있다.

  • “중국 시장 체험 발판 삼아 세계로”…한중로봇위크에서 K-로봇의 기회를 보다
    “중국 시장 체험 발판 삼아 세계로”…한중로봇위크에서 K-로봇의 기회를 보다

    중국과 한국, 미래로봇산업의 시너지 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