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크론그룹이 지난 13일 인천시 동구 창영동의 저소득층 가구에 연탄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웰크론, 웰크론한텍, 웰크론헬스케어 등 그룹사 임직원 30여명은 인천시 연탄은행의 도움을 받아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을 따듯하게 해줄 연탄 2,000여 장을 직접 나르고 쌓으며 나눔의 정을 실천했다. 더불어 웰크론 기능성 침구도 함께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웰크론그룹은 2010년 사내 봉사동아리의 연탄나눔 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연탄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홀로 지내는 독거노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웰크론의 극세사 침구를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오늘 사랑의 연탄나눔을 통해 연탄에 의지해 추운 겨울을 보내는 저소득층 가구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웰크론그룹은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