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및 전자담배 기업 JTI코리아는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로부터 가족친화적 조직문화 조성 노력을 인정받아 ‘2019년 가족친화인증(Family Friendly Certificate)’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인증받은 글로벌 기업인 JTI 코리아는 그 동안 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하며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주5일, 1일 8시간, 주당 40시간 근무를 준수하면서 출퇴근 시간을 조정하는 제도인 ‘시차출퇴근제’, 업무특성상 업무수행방법을 근로자의 재량에 따라 결정하고 사용자와 근로자가 합의한 시간을 근로시간으로 보는 제도인 ‘재량근무제’ 등 임직원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선 및 도입하였다.
이 밖에도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이용률,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이용률, 육아휴직제도 사용률과 복귀률, 연차활용률 등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부여받아, 처음으로 ‘2019년 가족친화인증(Family Friendly Certificate)’을 획득했다.
1992년에 설립된 JTI 코리아에는 약 500여 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전국에 15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