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테크 스타트업 게임베리가 월 매출 20억원을 달성했다고 4일 발표했다.
게임베리는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내고 있는 스타트업으로, 매출의 90% 이상을 해외 시장에서 올리며 지난 12월 '수출의 탑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전세계 2000여개 서비스들이 게임베리의 광고 솔루션을 사용 중이며, 광고 네트워크와 실시간 입찰 기술 기반의 애드익스체인지, 광고 성과 자동 최적화 솔루션 xAi 등 혁신적인 모델의 광고 솔루션들을 제공하고 있다.
게임베리는 평균 20% 대의 지속적인 흑자를 기록해 왔으며, 설립 초기부터 지속적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해왔다.
최근 시리즈 B 규모 투자 유치와 함께 공격적으로 사업을 전개해나가는 중으로, 이들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있는 트래픽 확보를 위해 현지 지사 설립과 더해서 자체 게임 및 서비스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게임베리는 트래픽 경쟁력을 바탕으로 북미, 일본, 동남아 지역에서 점유율을 넓혀나가고 올 한해 300억원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