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경제연구원 외식업 경영여건 분석결과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외식업창업 폐업률은 26.7%로 전체 업종 평균 폐업률인 14.8보다 약 2배 가까이 높은 실정이다. 하지만 전년도 외식업 경기 전망 지수가 저조한 수준을 이어가 올해 전망 역시 어둡게 예측되는 가운데, 차별화된 아이템과 편리한 시스템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며 고깃집창업 업계 최단기간 60호점을 돌파한 브랜드가 있어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바로 '72시간 항아리 숙성 삼겹살'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남자소자본고깃집창업아이템 '고기원칙'이 그 주인공이다.
고기원칙창업은 요식업창업 경험이 없는 초보자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편리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매장에서 고기 손질에 대한 부담 없이 고기집창업을 할 수 있도록 본사에서 손질을 마친 고기와 식재료를 원 팩으로 매장에 배송하는 원팩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국내 대표 물류센터인 SPC와의 협업을 통해 물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안정성을 높였다. 매장에서는 고기를 항아리에 담아 숙성 냉장고에 보관 후 고기 주문 시 바로 전달하는 효율적인 동선을 통해 최소의 홀 인력으로 운영이 가능하고, 원팩 시스템으로 고임금의 주방 전문인력이 필요치 않아 뜨는 프랜차이즈창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는 자연스레 높은 매출로 이어져 범계점에서 일 매출 716만원, 배곧신도시점에서 일 매출 631만원을 기록하는 등 연일 신기록을 갱신하고 있으며, 여성소자본창업아이템으로 오픈한 아산용화점에서 일 매출 408만원을 달성해 유망프랜차이즈창업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불경기에도 요즘 뜨는 사업아이템으로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여자소자본창업 및 남자소자본창업으로 음식점창업을 원하는 신규 창업자뿐 아니라 타 업종에서 업종전환창업 문의도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
이에 본사에서는 선착순 창업 이벤트로 최대 1억원을 지원하는 파격적인 창업 혜택을 제공해 성공적인 창업을 돕는다. 고기집창업비용에 대한 부담을 낮추고자 최대 5천만 원의 무이자 대출을 지원하고 있으며, 매출 4천만원 미만 매장 로열티 0원, 인테리어 소품 무료 등의 혜택과 함께 오픈 후 최대 7일간 매니저급 인력 지원, 온/오프라인 마케팅 지원 등을 제공한다. 오픈 후에는 점주가 매출에 대한 부담 없이 매장 운영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연 7억원 매출 보장 제도'를 통해 가맹점의 매출을 연 7억원까지 보장하고 있어 점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다.
소자본창업 고기원칙이 소액창업아이템 성공사례를 이어가며 승승장구하는 비결로는 음식점의 기본이 되는 맛에 대한 경쟁력을 꼽을 수 있다. 고기원칙의 72시간 항아리 숙성 삼겹살은 부드러운 식감과 풍부한 육즙으로 차별화된 맛을 완성했으며, 고기 주문 시 조개탕 또는 알탕, 쪽파절임, 청어알쌈장, 생와사비, 식후 뻥튀기 아이스크림 등 푸짐한 서비스를 제공해 불경기에도 줄 서서 먹는 고깃집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높은 고객 만족도를 바탕으로 스포츠 서울에서 주관한 '소비자 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으며, KBS '생생정보'에서 그 노하우가 소개된 바 있다.
업체 관계자는 "고기원칙은 외식업 불경기에도 차별화된 아이템과 편리한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하루 6시간 핵심 시간대 운영만으로 높은 매출을 유지해 남자소자본고깃집창업아이템으로 제격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며 “현재 선착순 창업 지원 혜택으로 10팀에 한해 최대 8가지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계약의 안전성을 높이고자 공인 가맹거래사가 동행하고 있어 창업 문의가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