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확진자가 약 800명을 돌파하면서 전 사회적인 불안감이 종잡을 수 없이 확대되는 분위기다. 신종 코로나 감염증 19는 2019년 12월 중국 우한시에서 처음 발생한 뒤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에 의한 감염 질환으로서 일반적으로 감염자의 비말로 전염이 된다고 알려져 있지만 드물게 무증상 감염 사례도 나오고 있다.
지속적으로 국내 감염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매일 오전 10시(오전 9시 기준)와 오후 5시(오후 4시 기준), 하루 두차례 검사자 수와 추가 확진 환자 현황을 공개하고 있으며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대한 지침 및 공지사항을 전하고 있다.
이처럼 전국적으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방역소독업체에 대한 관심이 함께 높아지고 있다. 국내 주요 방역소독업체로 손꼽히는 한스클린의 총괄 관계자는 “현재 지역 사회에 곳곳에 침투한 코로나19 바이러스 추가적인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철저한 개인위생관리와 함께 재빠른 소독·방역을 통해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작업이 필요하다”라며 방역소독업체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현재 경북지역 내 코로나19 확산으로 불안감이 커짐에 따라 해당 지역의 소독 방역작업을 보다 집중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라며 “가까운 시일 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19가 종식되기를 바라며 보다 가까운 곳에서 국민의 힘이 되는 방역소독업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겠다”며 입장을 표명했다.
한편, 한스클린은 앞서 지난 12월과 1월 서울 금천구 독산동 우시장內 소독 및 방역작업을 진행하는 등 위생관리 전문기업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19의 감염 예방을 위해 방역소독업체 한스클린은 지난 2월 3일부터 소독·방역 서비스 이용 시 바이러스 감염 예방에 도움되는 살균소독제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