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학교육인증원은 내달부터 3월 말까지 SNS를 통해 공학교육의 다양한 후기와 소식을 전달할 공식 서포터즈인 ‘공알즈’를모집한다.
한국공학교육인증원은 1999년에 설립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공학교육 인증기관으로 공학교육인증제도에 대한 친근하고 긍정적인 인식을 전달하고자 서포터즈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처음으로 모집되어 운영되는 서포터즈 ‘공알즈’는 ‘공학교육인증제도 알리미 서포터즈’를 뜻한다. 총 모집인원은 30명으로 공학교육인증 프로그램을 이수 중인 재학생 중 SNS(인스타그램)를 활발하게 운영 중이고 공학교육인증제도에 관심을 갖고 열정적으로 홍보에 임해줄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선발된 ‘공알즈’ 1기는 3월, 2기는 4월로 나누어 15명씩 한 달간 진행한다. ‘공알즈’는 SNS 활동을 통해 공학교육인증제도에 대한 다채로운 후기와 소식을 공유하고 사람들에게 전하는 활동을 한다.
한국공학교육인증원 관계자는 “재학생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참신한 시각으로 공학교육인증제도를 알리고자 공식 서포터즈를모집하게 됐다” 고 말했다.
선발된 서포터즈에게는 활동비를 지급하며 수료자 전원에게는 ‘공알즈’ 수료증을 발급한다. 특히 우수 서포터즈 5명에게는 특별히 ‘갤럭시 버즈’를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약 한달 간의 ‘공알즈’ 활동이 종료 된 후에는 ‘공학인들의 공공연한 모임’인 ‘공공모’에 참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