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다논의 요거트 브랜드 ‘액티비아(ACTIVIA)’가 2배 강화한 특허 프로바이오틱스에 프리바이오틱스를 더한 떠먹는 타입의 장 전문 특화 발효유 ‘액티비아 더블액션’ 2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액티비아 더블액션’은 프로바이오틱스와 유산균의 생장을 돕는 프리바이오틱스를 배합한 신바이오틱스 포뮬러로 선보인다.

특히 전 세계 20개국 특허 프로바이오틱스 ‘액티레귤라리스’를 기존 컵 제품 대비 2배 첨가했다. ‘액티레귤라리스’는 액티비아가 독점으로 사용하는 유산균으로 100년 발효기술 노하우를 갖춘 다논이 보유한 4천여 종의 유산균 중 생존력이 검증된 프로바이오틱스만을 엄선한 것이다. 더불어 다논이 엄선한 프리바이오틱스 3종을 더해 근본적인 장 환경 변화를 경험할 수 있다.

제품은 장 건강을 위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푸룬과 알로에를 넣은 2종으로 선보인다.

‘액티비아 더블액션 푸룬’은 풍부한 식이섬유와 함께 비타민 A, 칼륨 등을 함유했으며, 푸룬(건자두)으로 풍미와 건강함을 높였다. 또한 세계 1위 유기농 푸룬 공급업체 테일러팜스 ‘테일러푸룬’과 함께하여 특별함까지 더했다.

‘액티비아 더블액션 알로에’는 이국적이고 상큼한 알로에를 담아 아삭한 식감과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풀무원다논 액티비아 담당자는 “떠먹는 요거트로 건강을 챙기고자 하는 소비자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맛에 건강을 더한 더블액션을 출시하게 됐다”며 “액티비아는 세계판매 1위이자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도 1위 요거트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추어 변화하는 취향과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키며 시장을 리딩해 나갈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