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의 집계 기준에 따르면 국내에 오픈한 프랜차이즈 수는 6,353개(2019년 기준)였으며, 외식프랜차이즈창업을 진행한 신규 창업자의 폐업률은 90% 이상을 기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식업창업의 높은 폐업률은 증가하는 재료비와 최저임금 상승에 따른 높은 인건비로 수익을 창출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에 인건비 부담을 낮춘 무인창업아이템을 찾는 이들이 증가하는 가운데 스터디카페창업에 최적화된 무인시스템으로 인건비를 80% 이상 절감한 ‘플랜에이 스터디카페’가 요즘 뜨는 창업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20년의 교육 공간 디자인 경험과 각종 특허, 공신력 있는 대회 수상 경력을 토대로 탄생한 프리미엄 독서실창업 1세대 브랜드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는 이용자가 직접 결제와 입/퇴실 기록 확인, 자리 이동 등 기본적인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키오스크 무인시스템을 도입했다.
또한, 센터장을 위한 전용 앱으로 언제 어디서나 센터 상태 파악, 온도 조절, 출입 통제를 할 수 있도록 해 매장 상주 인력에 대한 인건비 부담이 없다. 실제 60평 대 지점에서 1,300만 원, 50평 대 지점에서 1,100만 원이라는 높은 월 순수익을 달성해 스터디카페창업 성공사례를 구축하기도 했다.
한국경제 비즈니스 주관 ‘2019 대한민국 브랜드 만족도 1위’를 수상한 기쁨을 전국 가맹주와 나누고자 진행한 ‘성공운영 스토리 공모전’에서 1위를 차지한 포항이동센터는, 포항이라는 작은 도시에 프리미엄 독서실 열풍을 불러일으켜 주목받은 바 있다. 해당 센터의 가맹주는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젊은 이용자가 선호하는 브랜드라는 점에서 플랜에이를 선택했고, 지역의 소문난 프리미엄 독서실로 연일 높은 좌석 점유율을 이어가고 있다.
공모전에서 2위에 오른 전주 인후센터는 다채로운 학습 공간과 백색 소음기, 공기청정기, 와이파이, 라운지 등 이용자를 위한 시설을 갖춘 유망프랜차이즈창업 아이템 플랜에이의 차별화된 브랜드 퀄리티에 반해 오픈을 진행했다. 이후 명문대 합격생과 공무원 시험 합격자를 다수 배출하는 곳으로 입소문이 퍼져 높은 재등록률을 유지하고 있다.
이처럼 자영업자에게 충분한 매출과 휴식을 보장해 가맹주의 신뢰를 얻고 있는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는 폐업률 0%, 재계약률 100%이라는 이례적인 기록을 유지하며 100호점 돌파 예정이다. 플랜에이만의 운영 편의성은 예비 창업자는 물론이고 직장인투잡 및 여성창업아이템, 소규모 1인창업아이템을 찾고 있는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상권과 주 이용자의 특성을 고려한 플랜에이 스터디카페와 플랜에이 독서실, 플랜에이 스터디센터 등 다양한 형태의 커스텀 공간에 대한 고객 만족도 역시 높아 스포츠서울 주관 ‘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와 같은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요즘 뜨는 사업아이템 대열에 합류한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는 가맹주와의 상생을 추구하는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성공 운영 스토리 공모전 당시 수상 센터에 최대 30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과 우승 현판, 600만 원 상당의 각종 마케팅 지원했으며,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와 경상도 가맹주에게 로열티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는 오랜 기간 쌓아온 전문성을 토대로 센터의 위치와 특징을 고려한 맞춤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단순히 요즘 뜨는 프렌차이즈창업으로 반짝하고 마는 브랜드가 아닌, 가맹주와 상생하며 롱런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