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산의 대표 신흥 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는 ‘직산 월드메르디앙 레이크파크’가 700만원대 분양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저렴한 분양가도 매력적이지만 최근 코로나19와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삶의 자연적 환경을 중시하는 힐링 라이프가 주목받고 있다. ‘숲=돈’인 시대가 왔다고 분석할 수 있다.
천안시 서북구 직산에 ‘숲세권’이라는 매리트와 여러 개발호재 프리미엄 소식으로 주목받고 있는 ‘직산 월드메르디앙 레이크파크’가 있다. ‘레이크파크’라는 이름대로 14만 4106㎡ 면적의 삼은생활체육호수공원이 마치 단지 내에 공원이 있는 것 같은 착각을 느끼게 해주는 1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높은 선호도의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와 희소성 높은 중소형 구성, 총 4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탁트인 녹색 조망권도 만족을 주는 프리미엄 요소다.
삼은생활체육호수공원은 방대한 넓은 면적인 만큼 다양한 시설들이 구비되어 있다. 야생초화원, 생태관찰로, 수변산책로, 축구장,풋살장, 게이트볼장, 야외무대, 잔디마당, 피크닉장, 캠핑장 등 시설이 구비되어 있으며, 현재 완공된 상태이지만 지속적으로 다양한 시설들이 추가되고 있다. 삼은생활체육호수공원은 호수공원이라는 장점과 참신한 시설들로 천안시의 대표 공원으로 자리잡고 있다.
구도심 속 신축아파트로 학군,편의, 상업 시설뿐 아니라, 대중 교통망까지 잘 갖춰져 있다.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직산역과 북천안IC가 근방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 및 자가용 이용이 수월하다.
편의시설과 교통시설 외에도 개발 소식으로 떠들썩하다. ‘천안테크노파크 일반산업단지’, ‘직산 도시첨단산업단지가 직산역 부근에 준공예정이다. 천안테크노파크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아주피앤씨, GS건설, 한국투자증권 등 6개사가 설립한 천안테크노파크㈜가 추진 중이며 지난 8월에는 대한축구협회와 천안시의 협약으로 축구종합센터가 서북구에 유치를 확정지어 2024년 1월 건립예정이다.
다양한 매리트로 인한 집값 상승의 기대도 높지만 무엇보다 현재 주변 다른 아파트 가격보다 약 200만 원 가량 낮은 3.3㎡당 700만 원대로 구성이 되어있다. 최근 천안 최고가가 평당 3,000만 원을 넘어섰다. 근방 아산도 평 단가가 최근 1,300만 원이 넘어선 시점에서 직산도 이러한 장점들로평당 1,000만 원이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또한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라는 파격적인 혜택으로 구매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