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스트 임한희 기자] 태권도 플랫폼을 운영중인 (주)피터의 자회사 '하가루타'가 강서구 아이들의 코로나19 예방 및 극복을 위해 지난 23일 강서구청 복지정책과에 손소독제 1,040개를 기부했다고 31일 알려왔다.
기부된 손소독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소독제가 필요한 강서구 아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피터’ 관계자는 “외부활동을 자제하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 성인에 비해 면역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을 위해 기부를 하게 되었고, 경제에 힘이 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피터'는 아이들의 몸과 마음을 교육하는 태권도 브랜드 ‘하가루타‘를 운영하고 있으며,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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