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헤어 패션 브랜드 모즈헤어 스타일링 툴(mod’s hair styling tools)이 USB 전원 연결 방식으로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헤어 스타일링이 가능한 ‘휴대용 미니 고데기’를 국내에 첫 출시했다.
모즈헤어 휴대용 미니 고데기는 길이 15.8cm, 무게 52g의 초소형·초경량 바디에 USB 전원 방식을 채택해 휴대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만년필의 길이와 무게감과 비슷하다. 화장품 파우치나 미니백은 물론, 외투 호주머니 속에도 쏙 들어간다.
또한 일반 전원뿐 아니라 자동차의 USB 포트나 휴대용 보조배터리 등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빠르고 간편하게 머리 스타일을 정돈할 수 있다. 여행이나 출장에서는 물론, 아침에 바빠서 머리 스타일링을 못하고 나왔을 때, 중요한 미팅을 앞뒀을 때, 눈이나 비가 와서 습기로 머리가 축 처졌을 때 등 다양한 상황에서 유용하다. 100V-240V 겸용 제품이기 때문에 어댑터만 교체하면 해외에서도 걱정 없이 일반 전원으로 사용할 수 있다.
플랫형 판 고데기여서 스트레이트와 컬링을 모두 연출할 수 있고, 발열판 너비가 1.2cm로 매우 슬림해 앞머리와 머리 뿌리 등 섬세한 부분을 정교하게 세팅할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남성의 짧은 헤어에 사용하기에도 좋다. 좌우로 움직이는 틸팅과 상하로 움직이는 쿠션 기능을 탑재해 슬라이딩이 부드러운데다 무게감이 느껴지지 않을 만큼 가벼워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작지만 기능은 강력하다. 전원 연결 시 60초만에 100℃까지 예열이 완료되고, 최고 190℃까지 온도가 상승해 일반 고데기 못지 않게 빠르고 오래 가는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또한 열전도가 우수한 세라믹 코팅 발열판이 모발 손상을 최소화해주고 모발에 자연스러운 윤기를 더해준다. 열선이 아닌 필름히터 방식을 적용해 발열판 전체에 온도가 고르게 전달된다는 점도 장점이다.
제품은 본체 1개와 마이크로 USB 케이블 1개로 구성되며, 화이트와 블랙 컬러 2종이 있다. 가격은 3만 2000원. USB 어댑터(3500원)와 전용 파우치(1500원)는 별매다.
모즈헤어 스타일링 툴은 국내 론칭을 기념해 휴대용 미니 고데기 구매 고객을 위한 럭셔리 헤어 케어 서비스 및 파격 할인 프로모션 등을 오는 5월 5일까지 진행한다.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휴대용 미니 고데기 사용 후기를 남기면, 20명을 추첨해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모즈헤어 살롱 본점 ‘프리빌레쥬 서교’에서 이용할 수 있는 12만원 상당의 특별 헤어 케어 서비스 이용권을 증정한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는 행사 기간 동안 수량 제한 없이 제품을 정가 3만 2000원에서 20% 할인된 2만 56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선착순 1000세트에 한해 2개 세트 구매 시 48% 할인된 3만 3000원에 판매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