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최근 아이들을 위한 간식 및 간편식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5월 5일까지 황금연휴 기간 동안 어린이 간식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보리보리는 아이배냇, 베베쿡, 루솔, 아이생각 등 국내를 대표하는 어린이 식품 브랜드가 대거 참여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관련 제품을 최대 60% 세일한다. 어린이용 간편식과 소스부터 유기농 곡물과자, 과일음료, 치즈 등 간식류까지 250여 종을 선보인다.
기온이 오르면서 과일음료, 배도라지즙 등의 간식류가 인기를 얻고 있다. 루솔의 얼려먹는 유기농 과일쮸(40개), 푸딩(10개), 주스(20팩)는 각각 1만원대, 배도라지즙(40팩)은 4만원대로 살 수 있다. 내아이애 유기농 100% 과일 주스와 남양 옳은유기농 우유와 두유 등도 행사가로 판매한다.
유기농 치즈, 곡물과자, 김과자, 꼬마육포, 맛밤 등 영양간식 제품도 마련돼 있다. 아이배냇, 베베쿡, 아이꼬야, 아이생각 등 각 브랜드별 인기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반찬과 소스 제품으로는 아이배냇이 김자반, 한우쇠고기국, 솔솔 뿌려먹는 레시피, 한끼 영양밥을 비롯한 간편식 및 반찬류와 어린이용 카레, 케찹 등을 구성했다. 베베쿡과 루솔도 덮밥소스, 장조림, 볶음밥, 돈까스, 치즈볼 등을 세일한다.
영아들을 위한 이유식으로는 베베쿡이 실온 보관하는 단계별 이유식을 선보인다. 한우모듬버섯죽, 한우청경채사과죽, 한우브로콜리죽 등 6종을 6천원대부터 판매한다. 6개월 이상 아기부터 먹을 수 있는 남양 맘스쿠킹 이유식 7종은 10개 세트 구성으로 2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트라이씨클 이화정 이사는 “코로나19 여파가 지속되면서 아이들 간식을 고민하는 부모님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간편하면서도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전문 브랜드 제품을 저렴한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