밋토큰(의장 최현섭)은 지난 4일 생활 시공 및 홈케어 전문 서비스 업체인 땡스엔젤(대표 이신재)과 성공적인 가상자산(구 암호화폐) 컨설팅 및 코인 이코노미를 위한 전략적 제휴(MOU)와 컨설팅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온라인 인력매칭 플랫폼 워크밋 기반의 밋토큰은 블록체인 생태계 ‘플랫타’를 이끄는 리버스 재단 컨설팅 전문 업체로 비엘재단, 블랍스재단, 업카재단 등을 비롯해 다양한 재단을 컨설팅 해왔다.
다가오는 6월 플랫타익스체인지에 상장을 앞둔 땡스엔젤과 업무협약을 맺고서 본격적으로 토큰이코노미 및 코인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땡스엔젤은 멤버십회원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주택수리 유지관리서비스를 제공하며 청소에서 시공까지 다양한 생활 서비스를 대행해주는 생활수리 및 홈케어 전문 업체다. 주택 보급률 106% 시대로 주택수리 유지관리 분야에 대한 수요 상승에 힘입어 안정적인 영업망을 구축하며 약진하고 있다.
전구 교체 같은 간단한 작업부터 각종 청소와 시공 및 홈케어를 제공하며, 원룸, 오피스텔 등 임차인이 관리하기 힘든 시설 관리부터 주택관리 솔루션 및 렌탈 사업까지 모두 아우르고 있다. 특히, 전국을 목표로 시공 상담 컨설턴트를 직접 양성 운영하고 있으며 파격적인 가격의 정기점검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주택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유지해준다. 홈플러스 내에 매장을 입점해 운영한 경험이 있으며, 최근 온라인 마트 분야까지 진출해 업계에 이슈를 만들었다.
특히, 고객에게 공정한 서비스 가격을 제공하기 위해 ‘표준 가격 제도’를 도입하고 있으며 각 브랜드의 시공, 점검 업체들이 숍인숍으로 입점해 대응하며 불분명한 제품 품질에 대한 불안을 해소해주고 있다.
땡스엔젤 이신재 대표는 “고객이 생활하면서 갑자기 생기는 불편사항들을 원스톱으로 해결해 줌과 동시에 사전관리를 통하여 적은 비용으로 고객의 라이프를 업그레이드 해드리기 위해 노력중이다” 또한 “최근 프롭테크 사업의 활성화에 따라 폭발적인 제휴 영업망 확장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가상자산 발행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해나가고자 한다. 이에 리버스 코인 상장 컨설팅 분야에 가장 신뢰받는 밋토큰과 협력하면서 체계적으로 상장을 준비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신재 대표는 땡스엔젤 기반의 “땡스페이(가칭)”를 기존 사업과 연결해, 단순 결제형 코인도 성공적인 마케팅으로 이어진다는 롤 모델을 만들어, 가상자산의 이미지 개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함께 밝혔다.
밋토큰은 블록체인 가상자산 시장에서 많은 경험과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리버스재단 상장 컨설팅 업체다. 밋토큰 최현섭 의장은 “가상자산에 진출하는 리버스 재단은 여러 가지 목적과 종류가 있지만, 밋토큰과 오랜 협력관계를 맺어온 땡스엔젤은 상장을 통해 최고의 마케팅 효과와 함께 목적을 달성할 것”이라며 “이미 전국적으로 탄탄하게 사업을 꾸려가는 땡스엔젤이 가상자산의 필요성을 느끼고 첫 발을 디딘 만큼 업체와 고객 모두가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슈퍼 재단’이 되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땡스엔젤은 플랫타익스체인지의 또 하나의 리버스재단이 되며, 가상자산은 플랫타익스체인지를 통해 거래된다. 또한 플랫타 뎁에도 입점함으로써 실생활 결제의 롤모델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