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스트 임한희 기자] 롯데의료재단 신규사업팀 공민석 팀장이 (사)경기국제의료협회로부터 국제의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글로벌 헬스케어 베스트 마케팅 라이징 리더부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고 12일 알려왔다.

본 시상은 국제 마케팅 부분 담당자로, 대한민국 의료기관의 해외진출과 보건의료발전에 기여 한 공로가 있는 대상자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것으로 공민석 팀장은 중국 강소성 이싱시 재활병원, 산동성 연태시 재활병원 등 해외진출(컨설팅, 위탁운영)사업 등에 참여했다.

또한 최근에는 베트남 탄호아 국립중앙재활병원 재활치료사 연수 교육을 추진하는 등 보건의료 해외진출 사업을 활발히 추진 중에 있다.

수상자로 선정된 공민석 팀장은 “향후에도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협회 의료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국제의료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롯데의료재단은 최근 베트남 탄호아 국립중앙재활병원, 하노이 국립재활병원, 하노이 박마이병원 재활센터 간 MOU 체결 및 베트남 재활과학기술 국제컨퍼런스 참여 등 해외 현지 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공헌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해외에서 입지를 구축한 롯데와 함께 주거환경 개선, 물품 후원 등을 비롯하여 환자 진료, 재활치료 교육 등 의료서비스를 통한 공헌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보바스기념병원의 국제적 명성과 현지에서 구축한 롯데의 인프라가 만나 해외 의료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