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는 특별한 날 또는 소중한 누군가와 각별한 한끼를 만끽하고자 할 때 종종 찾게 되는 메뉴 중 하나다. 특유의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풍미 덕분에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지만 동시에 다소 높은 가격 탓에 선뜻 사먹기는 어려운 편이다. 그런데 최근 돼지고기 가격에 1등급 한우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서울 명동 맛집이 있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해당 매장에 소비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소문의 주인공은 명동 ‘착한한우정육식당’으로 엄선한 1등급 한우를 100g당 1만2000~1만3000원대 매우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다. 요즘 유행하는 프리미엄 삼겹살집과 비교해봐도 큰 차이가 없는 가격으로 이미 인근에서는 ‘돼지고기 가격에 1등급 한우를 맛볼 수 있는 가성비 좋은 맛집’으로 유명하다.
명동 고기집 착한한우정육식당은 명동에서 최저가로 한우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는데 정육식당 형태로 운영하면서 불필요한 가격 거품을 걷어낸 것이 1등급 한우를 가장 저렴한 가격에 공급할 수 있었던 비결이라고 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는 가격으로 한우를 즐길 수 있는 착한한우정육식당은 명동에서 데이트나 쇼핑을 즐기는 2030대 젊은 소비자층은 물론 명동 회식장소나 모임장소를 찾는 4050대 이상의 중장년 층에게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매장 2층에 크고 작은 룸이 완비되어 있어 다수의 손님을 수용하기에도 적합하다.
한편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 및 서울 남산과도 지리적으로 인접한 착한한우정육식당은 인근에서 가성비 좋은 한우나 소고기를 찾는 이들로부터 가장 저렴한 을지로 고기집으로도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명동 고깃집 착한한우정육식당 관계자는 “등급별, 부위별 1등급 한우를 명동 내 최저가로 판매하면서 명동 가성비 맛집을 찾는 고객분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면서 “갈비탕 등의 점심메뉴를 개시하면서 반응이 좋은 편인데 꾸준히 고객 분들께 더 좋은 맛과 가격을 전달 드리기 위해 노력해 더욱 사랑 받는 명동성당 맛집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